11시부터 포스코 주주총회가 진행중이다.
조금있으면 최정우의 거취가 결정나겠지만, 주주들이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바란다. 포스코의 최대주주인 국민연금이 지적했다시피 '빈번한 산업재해 발생 등 기업가치 훼손에 대한 감시 의무 소홀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최정우는 포스코의 수장
이 될 수 없다. 그런데 국민연금이 중립을 선언했다니 왠지 불길한 생각을 지울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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