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제주도 아내의 생일을 맞아 성산포와 우도를 다녀왔다.
우도는 처음 이지만 한 나절 코스로 정당해보인다. 모든 일에서 은퇴하고 이런곳에서 살고싶다. 물론 현실은 생각과 다르겠지만 말이다.
1박 2일의 짧은 기간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우도에서 독수리 4형제를 봤다. 나머지 한 형제는 봉황에서 못 내려오고 엄마가 좋아하는 별다방표 커피와 케익을 선물로 보냈단다. 기특한 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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