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뒷개미술관(여주형, 여정한, 여승준)

여인두 2021. 9. 26. 19:06

 

 

 

 

 

 

 

 

 

 

추석명절을 맞아 집을 찾은 녀석이 오늘 돌아갔다.
사실 멀리 있는 학교에 진학한다고 했을때 반대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좌불안석이다.
그래도 믿는다.
네 선택에 최선을 다하길...
사람이 사는 길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네 인생은 네 방식대로 개척하기를...그리고 그 과정에서 너를 잃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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