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집을 찾은 녀석이 오늘 돌아갔다.
사실 멀리 있는 학교에 진학한다고 했을때 반대했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좌불안석이다.
그래도 믿는다.
네 선택에 최선을 다하길...
사람이 사는 길에 정답이 없는 것처럼 네 인생은 네 방식대로 개척하기를...그리고 그 과정에서 너를 잃지 않기를...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숙사 (여정한) (0) | 2023.03.02 |
---|---|
배 포장 (0) | 2022.06.07 |
성산일출봉ㆍ우도(여정한, 여승준) (0) | 2021.09.16 |
모세의 기적(여승준) (0) | 2021.08.29 |
압해도 송공산 (여주형, 여정한, 여승준) (0) |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