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 이틀째
오전 10시 기준 전국 사전투표율이 21.62%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전남은 33.58%나 된다.
어떤 의미일까? 거대양당의 후보들은 표 계산하기에 바쁘다. 유불리를 따지며 이리뛰고 저리뛰고 바쁘게 움직인다.
그런데 그들의 행보와 말 속에는 일하는 시민은 없다. 상대에 대한 표독스러운 독설과 나라가 망한다는 협박뿐이다.
나는 당연히 심상정이다. 철수의 철수 이후 더욱 확실해진 다당제의 필요성과 노동 존중사회를 바라는 마음으로 내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물론 내 한표는 사표(死票)가 아니다. 정치개혁을 위한, 일하는 시민을 위한 생표(生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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