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짙게 드리운 날 광주와 목포에서 녹색정의당 후보들과 함께 유세를 진행했다. 가시거리가 제로에 가까운 것이 흡사 우리 정치의 모습과 닮아있다. 녹색정의당이 가는 길이 가시거리 제로인 바로 이 길이다. 그러나 어둡다고 포기하지 않고 이 길 위에서 빛을 찾아 나아가야 한다. 그 빛은 오직 민중 곁에있는 숨결을 찾는 것, 민중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것이다. 윤석열 심판과 그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것 이것이 민중의 뜻, 그 뜻을 좇기 의해 녹색정의당 박명기, 강은미, 김용재 후보가 광주와 목포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