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이야기 104

바쁜 토요일

오전에는 친구와 함께 양을산 청소, 오후에는 당원들과 연산 주공아파트 어린이놀이터 5곳 청소 및 방역 그리고 지금은 무안과 신안에 손실보상법 제정 촉구 프랑카드를 걸고 있다. 오늘은 바쁜 토요일이다. 저녁에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을 들이키고 싶다 오늘 함께해주신 박권철, 최현주, 박순희, 김경미 당원님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맹꽁이 서식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이 맹꽁이 서식지입니다. 어제 비가 흠뻑와서 그런지 맹꽁이 울음소리가 주변 모든 소리를 집어삼킬 정도로 우렁찹니다. 전국 최초로 조성된 맹꽁이 대체서식지인 이곳은 신안비치아파트와 목포해양경찰서 사이에 있습니다. 도심 한가운데 이런 습지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쉼터와 아이들의 학습터로 활용하는 좋은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