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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야기 162

재창당 전국 대장정

정의당 이정미대표가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에 돌입했다. 첫 일정으로 인천시청에서 출정 기자회견과 함께 미추홀구 깡통전세 사기 피해 현장방문과 대책위 간담회를 가졌다. 그리고 마지막 일정은 대중교통 3만 원 프리패스 도입 촉구 퇴근선전전이었다. 오늘은 인천현장 상무집행위원회와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 간담회, 중소상인 간담회, 인천 당원 간담회등이 예정되어 있다. 3월 31일까지 예정된 재창당 전국대장정이 성과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

정의당 이야기 2023.02.16

7기 제2차 전국위원회

정의당 7기 제2차 전국위원회가 시작됐다. 이정미 대표는 재창당 전국투어를 선포했다. 3월까지 전국의 당원들을 만나 정의당의 새로운 길을 함께 만들겠노라고 포부를 밝혔다.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노총과 함께 정의당이 새로운 세상을 열어나가자고 주문했다. 녹색당 김찬휘 대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정의당도 적극 나서 달라는 취지의 축사를 했다.

정의당 이야기 2023.02.11

서울개인택시평의회

서울에서 운행하는 개인택시 기사님 중 1,600여 명이 모여있는 서울개인택시평의회 박원섭 의장님 등 임원분들께서 집단입당을 하셨다. 지난 국감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나친 할증호출료 문제제기에 대한 응답이다. 당이 갖고있는 여러가지 문제로 떠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제 역할만 잘한다면 여전히 매력있는 정당임을 확인한다.

정의당 이야기 2022.12.31

정읍시위원회

전북도당 정읍시위원회 출범식을 마치고 서울행 새마을호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새마을호가 완행열차 기분이 나는 것은 어떤 이유에서 일까? 세상이 너무 속도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중요한 것은 방향인데 말이다. 속도 경쟁에 매몰된 지금, 속도는 느리지만 방향을 잘 잡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다. 강윤희 정읍시위원장님과 정읍시 당원들이다. 이들은 호남평야의 넉넉함을 닮아 서둘러 나가기보다는 머물러 담기에 더 능숙하다. 그러니 물에 젖은 바가지에 깨알 달라붙듯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실은 26년 지방선거가 될 것이다. 퇴직을 하고도 소녀감성이 충만한 강윤희위원장님과 정읍시위원회가 정읍을 담는 큰 바가지가 될 것이다. 그리고 한병옥 전북도당위원장님도 이곳 정읍 출신이다.

정의당 이야기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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