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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야기 162

신임위원장 워크숍

신임 지역위원장 워크숍을 마쳤다. 꽃구경 하기에도 부족한 화창한 봄날 1시부터 8시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신임위원장님들께 경의를 표한다. 지역정치활동, 지역위원회 활성화, 현장활동 사례등을 주제로 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어려운 당 상황에도 온갖 악재를 뚫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고자 하는 신임 위원장님들의 마음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정의당 이야기 2023.03.25

재창당 대구

대구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길에 어제 일을 복기한다. 기자들 관심 중 하나 21대 총선 대구에서 당선자 아니 출마자 낼 수 있는가? 노동자 당원의 관심은 노동중심성 강화를 위해 지금 정의당은 어디에 서 있는가? 당원들의 최대 관심은 과연 정의당은 지금의 위기를 벗어나 재창당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질문들에 부정이 깔려있다. 이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묘수는 없을까? 대표의 웃음이 애잔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통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그런 묘수 말이다.

정의당 이야기 2023.03.24

재창당 강원

재창당 전국대장정 일환으로 강원을 다녀왔다. 당원간담회에서는 재창당 계획과 세력확장 가능성 그리고 최근 민주노총발 진보연합정당에 대한 진지한 토론이 진행됐다. 대체적으로 당내 재창당 논의가 보다 더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하고 노동과 녹색으로의 세력확장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고, 민주노총이 제안하는 당 문제는 대다수가 부정적이었다. 시민단체와의 간담회에서는 강원도민의 민원창구, 주민들의 노동조합이 되겠다는 이정미대표의 발언과 정의당에 바라는 각 단체 대표분들의 애정 어린 말씀들이 있었다.

정의당 이야기 2023.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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