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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의과대학 7

D-day 30일(목포대학교 의과대학, 해상풍력)

D-day 30일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지난 4월 27일 지역균형 발전 전남 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이 7대 과제에 전남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인 전남권 의과대학 설립이 빠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 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추진중인 해상풍력사업도 빠져있습니다. 전남권 의과대학은 전남 서남권에서는 목포대학교 의과대학으로 유치를 강력히 희망해왔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첫 번째를 차지했습니다. 의대문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도 밝혔듯이 의료취약지역인 전남서남권의 공공의료 강화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입니다. 또한 해상풍력사업은 향후 48조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메카로 자리잡으므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국가 신산업 육성,..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 규탄 및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촉구 기자회견문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 규탄 및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촉구 기자회견문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를 규탄 한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한다!”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당장 이름 뿐인 지역균형발전 전남 공약을 수정하라!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타이틀을 걸고 발표한 지역 공약 어디에, 도민의 숙원사업이 들어가 있는가? 전국에서 의대 없는 지역은 전남도가 유일하다. 도민 숙원사업인 ‘의대 설립’을 배재 해 발표하고도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단어가 가당키나 한가? 노인, 장애인 인구 비중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전남지역 현실을 안다면, 핵심 공약에 의대 설립이 제외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대통령과 중앙정부의 의지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다. ..

목포 이야기 2022.05.02

윤석열 인수위의 목포대학교 의대설립 배제 규탄 기자회견 인사말

■ 여인두 정의당 목포시장예비후보 취지 설명 “윤석열 인수위의 전남권 의대설립 배제를 규탄 한다!” “목포대학교 의과대학·대학병원 설립을 촉구한다!” 오늘 이 자리는 지난 4월 27일 윤석열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지역균형발전 전남7대 공약 15개 정책과제에서 제외된 ‘전남권 의대 설립 배제’를 규탄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라는 타이틀을 걸고 발표된 ‘지역 균형발전 비전’에서 전남 도민의 가장 시급한 숙원사업인 ‘의대 설립’이 배제됐습니다. 이는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지역 안배 배제 행태입니다. 전국에서 의대 없는 지역은 전남도가 유일합니다. 1만명당 의사 수가 25.3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4.4명이 적고, 치료가능 사망자 역시 10만명당 54명으로 서울..

목포 이야기 2022.05.02

교육부 지역인재 선발비율 법제화

교육부는 오늘(6월 2일) '지방대학 균형인재 육성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 했다. 주요내용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비율이 40%(강원.제주 20%)로 의무화 된다는 것이다. 교육부의 지역인재 선발비율 법제화를 적극 환영한다. 이제 남은 것은 지난 총선에서 전남지역에 의대를 신설하겠다는 공약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과 전남 동부권과 서부권에 의대신설을 요청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몫이다. 이미 2019년 교육부의 의뢰로 국책연구소인 보건사회연구원에서 진행한 목포대학교 의대 신설 용역 결과는 전남지역에 의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이였다. 구체적으로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생산유발효과는 2조 4,335억원에 이르고, 고용유발효과는 23,355명으로 추산된..

세상 이야기 2021.06.02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위한 도민토론회 후기

토론회가 열렸다. 그런데 무슨 내용인지 도통 모르겠어서 끝까지 지켜봤다. 역시 모르겠다. ‘전라남도 국립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도민 토론회’ 제목은 알겠는데 그동안 수없이 반복됐던 내용들만 재탕, 삼탕을 하고 있다. 이미 전남에 의과대학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윤소하 전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2019년 교육부 용역 결과 확인됐다. 그것도 목포대학교라고 명토박아서 말이다. 그 용역 결과에 의하면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이 설립되면 생산유발효과는 2조 4,335억원에 이르고, 고용유발효과는 23,355명으로 추산된다고 까지 정부가 공인했다. 그런데 갑자기 목포대학이 빠지고 그 자리에 국립 의과대학이라고 퉁치고 들어왔다. 목포대학은 국립대학이 아닐까? 아니면 지난 총선때 더불어민주당 동부권 후보들이 합심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발표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및 의대 없는 지역 의대 신설 발표를 환영하며 정부는 오늘 2022년부터 매년 400명씩 향후 10년간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고 공공의대를 신설하기로 발표했다. 우리나라 의사 수는 인구 1,000명당 2.04명으로 OECD 평균 3.48명에 크게 부족한 꼴찌 수준이고 인구 10만 명당 의대 졸업자수 역시 OECD 평균 13.1명에 크게 미달하는 7.6명 수준이다. 이 통계가 보여주듯 우리나라의 의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현실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와 의대 없는 지역의 의대 신설 발표를 적극 환영한다. 정의당 목포시위원회는 정부의 이번 발표 중 ‘의대가 없는 지역에 의대 신설을 적극 검토·추진할 계획’에 특히 주목한다. 왜냐하면 전국 17개 시·도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세상 이야기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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