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4일 사전투표가 끝났습니다. 목포는 30.2%로 전국 평균보다 10% 정도 높습니다. 그만큼 치열하게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치열한 선거는 좋은데 선거가 과열되면서 흑색 비방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들을까 봐 두려운 선거입니다. 저도 선거를 여러 번 경험했는데 이번처럼 지저분한 선거는 처음입니다. 또 정책선거 하자고 제안하니까 16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하지를 않나, 수조원이 들어가는 선심성 퍼주기 공약을 제시 하지를 않나 정말 답이 없는 선거입니다. 이번에는 바꿔야 한다고 목포시민여러분들께서 말씀하십니다. 이번 선거는 현시장을 뽑는 선거가 아닙니다. 전시장을 뽑는 선거도 더더욱 아닙니다. 이번 목포시장 선거는 새로운 시장을 뽑는 선거입니다. 새로운 시장은 시민여러분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