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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6

D-day 42일(장애인 차별철폐의 날)

D-day 42일 호남방송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는 내일이나 모래쯤 방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20일 오늘은 '장애인의 날'임과 동시에 '장애인 차별철폐의 날'이기도 합니다. 모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목포를 만들겠습니다. 호남방송에서 출마를 결심한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불통행정을 더 이상 볼수가 없었습니다. 쓰레기 소각장, 삼학도 호텔, 시내버스 공영제 모두 목포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불통행정을 감성소통행정으로 바꾸겠습니다 다음으로 30년 지방자치 목포시민은 오직 민주당만 밀어줬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담합니다. 30년전 전남제1의 도시였던 목포가 이제는 3등도시로 전락했습니다. 인구도 30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그런데..

'여인두가 간다' 카드뉴스 13 - 장애인의 날

여인두 목포시장 예비후보의 '여인두가 간다' 시리즈 열세번째는 장애인의 날 이야기입니다. 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모든 시민이 안전한 목포를 만드는 것은 비용이 아니라 경쟁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장애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보다 장애인들에게 직접 말할 기회와 선택할 기회를 주겠습니다. - 문화도시 목포에 걸맞는 무장애길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 장애인 통합 평생교육 지원센터 건립. - 장애인 관련 조례 이행영향평가 도입하겠습니다.

목포 이야기 2022.04.20

장애인차별철폐의 날 논평

전라남도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등 장애인들의 10대 정책요구안을 수용하라! 오늘(4월 20일)은 제41회 ‘장애인의 날’이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 제고와 복지 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1981년 ‘장애인의 날’이 제정되었다. 하지만 장애인 당사자들은 이날을 ‘장애인차별철폐의 날’로 선언하며 어제는 전남도청에서 오늘은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여전히 투쟁을 계속하고 있다. 장애인들의 투쟁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편견속에 살고 있으며 제도적으로 갈 길이 멀었음을 증명하고 있다. 전남 역시 다르지 않다. 2015년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가 개관하여 장애인들이 365일 24시간 전남 도내 어디든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으나 2021년 현재까지도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여전히 2/3가 넘..

세상 이야기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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