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5일 20시30분)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세월호가 육상 거치를 위해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런데 육상거치와 관련해 해수부가 우왕좌왕 하고있습니다. 4월 5~6일 계획했다가 10일경으로 미뤘다가 비판이 거세지니까 다시 오늘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무듈 트렌스포터가 세월호 선체밑으로.. 세상 이야기 2017.04.05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3보 20시30분) 늦은밤 날씨가 뚝 떨어졌습니다. 목포신항은 여전히 유가족과 추모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오전에 해수부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고 그후 목포시에서 임시화장실과 자원봉사 부스를 설치해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분향소 문제는 해결이 안돼 답답한 마음입.. 목포 이야기 2017.03.31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1보 09시 30분) 목포신항입니다. 세월호는 오늘 2시 30분 도착예정인데 좀 빨리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맞을 준비는 전혀 안됐습니다. 이침부터 유가족분들과 해수부 관계자들간에 마찰이 생겼습니다. 배는 오는데 민간인 통제구역이라고 못들어가게 하고 주변은 철조망과 컨테이너로 인해 들어.. 세상 이야기 2017.03.31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2보 13시) 세월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명의 미수습자분들을 다 찾고 침몰의 진실도 함께 밝혀질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