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59일
코로나 엔데믹이라는 단어가 회자되고 있습니다.
매일 2~30만명씩 확진자가 나와도 벚꽃 구경 인파는 몰려들고 있습니다.
덕분에 많은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고백하건데 그동안 저는 시의원 두 번 했다고 인지도가 조금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물안 개구리였습니다.
더 뛰어야 하는데 거리두기가 풀리고 있어 다행입니다. 더 다행인 것은 아직 코로나에 노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쭉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교회와 성당을 찾아 교인들께 인사드리고 오후에는 어제처럼 동원농장에서 벚꽃 구경나오신 시민들게 인사드렸습니다. 일요일 마지막 일정은 마지막 기차로 내려오시는 분들을 뵙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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