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의 하루는 순삭이었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다시 제주로 왕복 3시간을 버스로 이동했다.
놀러왔던 제주도는 많은것이 보였는데 일로 온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후보의 이 말로 제주에서의 짧은 하루에 대한 아쉬움을 걷어낸다.
'정의당은 자강에 기초해야 한다.’
어떠한 당의 확장 전략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자강이라는 기초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강 제대로 이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