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재단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노회찬의원님이 우리 곁을 떠나신 지 5년이 지났다. 전국에서 올라오신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5주년 추모행사를 모의(?)하는 동안 맛있는 점심을 준비해 준 사무처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
노회찬의원님은 항상 자기를 내려놓으면서 당을 키워주셨고, 마지막까지도 당신을 버려 당이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셨다.
그런데 노회찬의원님이 불러 모았던 당원들을 떠나보내고 있는 지금 자유인, 문화인, 평화인, 영원한 노회찬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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