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투쟁 사흘째
내 사진을 보고 중앙당 당직자가 한마디 한다. '위원장님 왠지 행복해 보이십니다'
그래 내 한마디 했다. '저는 투쟁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정의당이 당내정치, 당만의 정치가 아니라 오랜만에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는데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핵오염수 문제를 당리당략이 아니라 오직 시민의 안전과 생명 문제로 접근하는 정의당, 진보정당의 존재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정의당, 재창당의 답이 이 투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