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법과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이 오늘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다.
두말하면 잔소리라고 대통령실은 이미 거부권을 기정사실화 했고, 내일 오전 곧바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다.
몇 번째 거부권인가? 양곡관리법을 시작으로 간호법, 노랑봉투법, 방송법 그리고 쌍특검법까지 그야말로 거부권 정부다.
이번 거부권으로 지키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국민의 70%가 거부권 행사를 반대하는 가운데 오직 자기 아내 한 사람을 지키겠다고 하는 대통령이 과연 5천만 국민의 안위를 지킬 수 있는가? 자격이 없다.
그런데 입만 아픈 이야기다.
지금은 심판이 필요할 때다.
일단 윤석열 거부 국민대회를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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