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아침 일찍 마을 온천장.
100엔, 우리돈으로 900원도 안 되는 곳이라 모험 삼아 가봤는데 제법 가성비가 좋았다.
유명 온천을 가봐야 사람도 많고 물도 깨끗하지도 않았는데 이곳을 이른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 깨끗한 온천수를 독점할 수 있었다.
조합원(마을주민)은 무료 비조합원은 100엔이라고 적힌 안내판을 보고 매일같이 천연 암모니아수로 온천을 할 수 있는 이 마을 주민들에 대한 찰나의 부러움이 스쳐갔다
![](https://blog.kakaocdn.net/dn/3lZiB/btsG3BS63Fr/6nJw4ilKSdsdekTH6XoTs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ekjVZ/btsG3nU4FSg/EAckQABKi05qkCSg20K9a1/img.jpg)
마을 온천탕 시설은 좀 이래도 온천수는 대형 온천탕과 같다는 느낌이었다.
![](https://blog.kakaocdn.net/dn/beSfHr/btsG6hFmsBA/HrrU7VpkUxLBaLOkPVMZT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bXgc6L/btsG5HYPXuk/L4ZQKW7eYHkbj6MYajK5P0/img.jpg)
![](https://blog.kakaocdn.net/dn/ql2Kr/btsG6fOkzbp/Me0SrfPqoY5U8fpIncFB8K/img.jpg)
![](https://blog.kakaocdn.net/dn/cb1Jrz/btsG3mIHafv/glSyXkDLCWyJwXZkNPnSNk/img.jpg)
이곳은 좀 고풍스러고 역사가 있는듯한 온천탕 입장료가 300엔
그 외에도 200엔 짜리 온천탕도 갔다.
728x90
'우리집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벳푸로 떠나다-4 (25) | 2024.05.04 |
---|---|
벳푸로 떠나다-3 (27) | 2024.05.03 |
벳푸로 떠나다-1 (30) | 2024.04.30 |
여승준 홍일중 기숙사 입소 (0) | 2024.03.03 |
담양군 무정면 정석리 (0) | 202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