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5공동선언실천 목포자주통일평화연대 대표자회의가 조찬모임으로 진행됐다.
25년을 준비하기 위한 총회 준비등을 논의했다. 24년은 통일정세에서 많은 과제를 남긴 한 해였다. 북의 '한반도 두 국가'론에 대한 해석 이전에 평화와 통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어떻게 잡을 것인지 남측에서도 정립되지 않은 한 해였다.
그러나 지금은 평화를 전면에 내세워 윤석열 정권의 전쟁조장 음모를 파탄내야 할 때다. 25년은 윤석열을 퇴진시켜 한반도 전쟁음모를 저지하느냐 아니면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를 넘어 폭발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 부디 전자가 될 수 있도록 각자가 최선을 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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