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은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3개월전 박근혜.최순실게이트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을때만 하더라도 박근혜 퇴진과 탄핵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드물었습니다.
그 기간동안 정의당은 일관되게 박근혜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비록 소수정당의 한계로 언론의 조명은 다른 야당들보다 덜 받았지만 일관된 정의당의 주장이 결국 동요하는 두 야당을 견인하고 야3당의 결집으로 비박과 친박 일부마져 동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은 정의당의 것이 아닙니다. 그 공은 민심을 거스른 결과가 어떤것인가를 평화적인 촛불로 알려준 모두 국민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그러나 게이트의 문이 점점 열리면서 이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분노한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광장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결국 민심의 바다에서 박근혜호는 좌초되고 말았습니다.
그 기간동안 정의당은 일관되게 박근혜 퇴진을 주장했습니다. 비록 소수정당의 한계로 언론의 조명은 다른 야당들보다 덜 받았지만 일관된 정의당의 주장이 결국 동요하는 두 야당을 견인하고 야3당의 결집으로 비박과 친박 일부마져 동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공은 정의당의 것이 아닙니다. 그 공은 민심을 거스른 결과가 어떤것인가를 평화적인 촛불로 알려준 모두 국민의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제 지역구인 연산초등학교 앞에서 정의당 윤소하국회의원의 시국보고회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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