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 방송탑이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자욱한 양을산, 정작 그 안은 이렇게 평온하다.
오늘로 6번째 양을산 청소 그런데 20리터 쓰레기봉투는 늘 한가득이다. 심지어 오늘은 속옷도 주웠다. 뭐가 그리 급했을까?
정상에서 마시는 커피와 하산 후 동네회포차에서 끓여 먹는 라면은 여전히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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