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천주교 묘지의 무연고 묘지를 벌초다.
해년마다 느끼는 생각, 어떤 사연이기에 연고가 없으실까?
가족의 해체?
가족의 개념이 변하고 있는 시기, 우리의 장례 문화도 변하고 있다.
그나저나 이곳도 개발된다던데 그럼 이분들은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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