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가 꿈꾸는 목포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라! 광양우체국 집배노조원들이 노동조합 할 권리를 주장하며 천막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제1노조가 아니라고 사내 게시판 조차도 허용하지 않는 우체국이 과연 문제인정부의 우체국인지 심히 유감입니다. 촛불로 탄생한 초심을 잃어가고 있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

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황금돼지 해를 맞이하여 모든 페친분들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꿈과 희망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세월호의 진실규명도 꼭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새해 아침 세월호 합동 차례에 함께했습니다.

포스코 민주노조가 출범 100일을 맞아 조합원한마당 행사를 진행중입니다. 무노조경영 50년을 끝장내고 민주노조이 깃발을 올린지 백일입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오늘 모인 조합원들의 억센 팔뚝을 보면서 승리를 예감합니다. 3천 조합원이 만들어 낼 노동해방의 그날을 위하여!!!

전라남도의회는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변경 촉구 건의안을 즉각 폐기하라! 우리는 어제, 오늘 황당한 경험을 했다. 전라남도의회가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 변경 촉구 건의안’을 상정해 오늘(18일)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고 하는 내용을 전해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

또 스러져간 꽃다운 청춘 앞에 섰다. 비정규직이 죄가 되는 세상에 분노하며... 이른 아침 또 어디선가 졸음과 싸우며 혼자 외로이 현장을 지키는 수많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안녕을 빈다. 더이상 죽이지 마라 너희도 모두 죽으리라 저기 저 민중 속으로 달려 나오며 외치는 앳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