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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1

고향의 정

아침 일찍 아들 학교 대려다 준 이후 동네 마트에 들렀다. 마트 사장님이 컵라면을 하나 까 주신다. "아침 안 먹었을 것인디 함께 먹자" "속 쓰려서 못 먹것는디요" "본께로 어제 술 한 잔 했구먼, 해장으로는 라면이 최곤께 같이 먹고 속 풀어라 잉" "네" 아침부터 고향의 정을 느낀다. 목포는 이런 곳이다.

우리동네 이야기 2024.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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