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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야기 162

단식농성 8일차 데일리농성장

[#데일리농성장]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이정미 대표 단식농성 8일차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 전국투쟁단은 어제(7월 2일) 제주에서 출정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오늘은 목포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전남도당/광주시당/전북도당 호남권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 오늘 농성장에서는 경기도당에서 저녁 캠페인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병진 도당위원장, 박소정 도당부위원장, 양범진 시흥시지역위원장, 조윤민 도당사무처장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각 시도당에서도 많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원분들의 많은 관심과 행동을 부탁드립니다 - 건설노조 장옥기 위원장님 그리고 6.15 남측위 이홍정 상임대표의장님, 서울진보연대 한충목 공동대표님. 많은 연대방문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시민들의 연..

정의당 이야기 2023.07.03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평화의 안전탱크'에 보관합시다.

이정미대표, 배진교원내대표, 제66차 상무집행위원회 모두발언■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평화의 안전탱크'에 보관합시다 후쿠시마 핵오염수 처리 방법에 대해 지상과 지층에 보관하는 방법을 비롯해 꼭 해양투기가 아니더라도 처리 가능한 방법이 4가지나 더 있음을 일본정부가 검토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제일 값싼 방법을 택하기 위해 이렇게 욕을 먹고도 해양투기를 고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IAEA는 핵오염수 안전성을 공개검증해야 하며, 지금이라도 공동 생태영향조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이 확인될 때까지, 정의당은 후쿠시마 핵오염수를 해양으로 투기하는 대신에 평화탱크에 보관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정의당은 일본내 적극적 여론을 형성하고, 후쿠시마 오염수와 직접적 이해관계가 걸린 국가들과의 연대를 통해..

정의당 이야기 2023.07.03

전국순회투쟁 및 제주도당 단식 천막농성

국회 소통관에서 7월 2일 제주에서부터 시작되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정의당 전국순회투쟁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강은미 TF단장, 이현정 부대표, 정재민 서울시당위원장과 함께 일주일간 제주-호남-영남-충청-인천을 거쳐 서울까지 전국을 돌며 '정의당 일본 원정투쟁단'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 계획이다.또한 오늘부터 정의당 제주도당도 제주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단식 천막농성에 돌입한다.

정의당 이야기 2023.06.30

핵오염수 '괴담몰이' 공청회에서 '팩트'로 승부봅시다.

이정미대표, 배진교원내대표 제65차 상무집행위원회 모두발언 국민의힘이 연일 '오염수 안전'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확증편향과 색깔론의 노예가 되어버린 듯합니다. 제발 이성을 되찾고 공청회 열어 과학적으로 검증하자는 야당들의 주장에 답하십시오. 즉각 국회 후쿠시마 오염수 특위를 열고 당당히 토론합시다. 왜 일본 정부는 자국 처리 대안이 있음에도 무단 투기만을 고집하는지, 왜 오염수가 안전하다면서 일본 정부는 방류 지역 인근 주민들에게 보상하는지, 왜 자국의 규정과 어민들과의 약속을 깨면서도 무단 투기를 밀어붙이는지 하나하나 따져봅시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 내일은 상반기 마지막 본회의가 예정돼 있습니다. 더 이상 지체해서는 안되는 시급한 안건들을 반드시 처리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첫째,..

정의당 이야기 2023.06.29

이정미대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 3일 차

오늘도 많은 분들이 지지방문을 해주셨다. 민주노총 양경수위원장, 진보당 윤희숙대표, 노동당 나도원, 이종회공동대표 그리고 당원과 시민들... 모두 다 한마음이다.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국민 84%가 반대하는 사안에 야당대표가 단식까지 해야 하는 현실이 참으로 이상한 21세기 대한민국이다. 이 문제뿐이겠는가? 윤정부의 이태원참사와 노동을 대하는 태도는 또 어떠한가? 오늘의 불청객인 엄마부대와 같은 이들이 뒷배를 봐주니 그러는 것일까?

정의당 이야기 2023.06.29

이정미대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 2일 차

꼭두새벽부터 의자 반입 문제로 실랑이를 했다. 천막은 고사하고 모든 물품 반입 금지, 첫째 날 들어온 물건 외에는 어떠한 물건도 금지한다는 지침이란다. 그래서 첫날은 장대비를 꼬박 맞았고 둘째 날인 오늘은 땡볕에 그대로 노출돼 오전에 이미 얼굴이 새빨갔게 익어버렸다. 이해한다. 대일본제국대사관 앞에서 무례하게 시위를 하고 있으니 어떤 협조도 하기 싫겠지... 그렇다고 굴할 정의당이 아니다. 협조 필요 없다. 우리는 노숙 단식으로 대응한다. 이정미대표의 단식 장소 바로옆에서는 불교환경연대 스님들께서 서명운동을 진행하면서 가끔 공연도 하신다. 오늘은 법준스님의 마음을 치유하는 명상노래 공연이었다. 숲 속에서나 들을법한 힐링의 노래들을 폭염이 쏟아지는 아스팔트 위에서 듣는 맛도 나쁘진 않다.

정의당 이야기 2023.06.27

이정미 대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단식돌입

저는 오늘부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에 돌입합니다. 말 그대로 ‘대표부터 당원까지’ 온 정의당이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투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단식농성에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 84%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그 최선두에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우리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힘차게 싸울 것입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

정의당 이야기 2023.06.26

7기 제3차 전국위원회

전국위원회가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혁신재창당안중 세력재편 추진방안에 대해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의견그룹간 에 대한 해석차가 워낙 커 쉽게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다. 노동과 기후녹색은 이의가 없다. 그러나 제3의 정치세력을 민주당과 국힘을 떨어져 나온 세력까지를 포괄할 것인지, 아니면 노동과 기후녹색을 제외한 시민세력으로 한정할 것인지 등등지난 2월 혁신재창당 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이후 4개월동안 치열한 토론을 진행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다. 신당창당도 좋고 혁신재창당도 좋지만 지난 5ㆍ20 노동자당원정치한마당을 비롯해 노동중심성 강화라는 대전제는 훼손되지 않아야 한다.전국위원회 시작에 앞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반대를 위해 일본을 항의방문한 정의당 대표단의 항의방문 보고가 있었다.

정의당 이야기 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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