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성폭력 범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촉구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보좌진들의 성폭력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7월 양향자의원은 자신의 특별보좌관 성추행으로 제명을 당하자 바로 다음날 탈당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성폭력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강조했지만, 또다시 김원이의원의 지역보좌관에 의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더구나 사건발생 시점이 지난 총선시기와 맞물려 있고, 이후에도 범행이 이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성폭행 가해자가 버젓이 지역보좌관이라는 중책을 맡게되고, 피해자와 같은 정당에서 일을 해왔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해 11월 피해자가 위 범죄사실을 당에 알렸고, 김원이의원은 즉시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그러나 가해자는 12월6일 민주당을 탈당했고, 사흘 뒤 보좌관 신분이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