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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노동행위 3

전라남도 도립국악단 부당노동행위 관련 성명서

[성명서] 전라남도는 도립국악단 부당노동행위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전남도립국악단 서약서 강요...전남도 비상식적 행정“」, 「”전남도립국악단 직장 내 갑질 중단“ 촉구」,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재위촉’관련 서약서 비판」, 「카톡으로 해고..반성 서약서까지 요구」 실소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10여일 사이 언론지상에 떠들썩한 전라남도의 안하무인적 부당노동행위를 비판한 문구이다. 정의당 광주시당·전남도당 노동위원회는 이 사건의 본질은 노동조합 혐오에 기반한 것이라 보고, 전라남도지사가 그 해결에 직접 나설 것을 요구한다. 노동조합이 만들어져도 교섭요구 사실 공고도 하지 않고, 단체교섭의 상대방이 전라남도임에도 여전히 재단을 내세워 자신의 사용자성을 부인하니, 앞서 나온 언론의 문구들을 말해야 ..

세상 이야기 2021.04.09

민주연합 간담회

정의당 전남도당과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호남지역본부는 오늘 간담회를 갖고 최근 부당노동행위로 고소·고발된 해남군, 화원농협협동조합과 목포시 음식물처리나라 단체협약위반 및 위탁사업장 직영화와 관련된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교섭대표노동조합의 권한 조차 무시하며 효력없는 임금협약을 강행하는 행위(해남군), 단체협약 효력 만료를 틈타 기존 단체협약을 해지하는 행위(화원농협협동조합)등 일체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단체협약을 미준수하고 예산낭비 및 고용불안을 초래하는 음식물처리업의 위탁을 직영으로 전환(목포시)하는데 정의당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

목포 이야기 202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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