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가 꿈꾸는 목포

중앙시장의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중앙시장은 아직 종합시장으로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초창기 한복 및 포목 전문시장으로 출발해 이제 조금씩 종합재래시장으로서 기능을 수행해가고 있습니다. 지난 4년간 종합재래시장에 걸맞게 시장 주변의 주차장 확보와 공중화장실 ..

봉사하는 삶은 아름답습니다. 지난 4년간 동네의 여러 단체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했습니다. 매주 수요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 배달을 했고, 매년 추석을 즈음해서 연산동 공원묘지 벌초를 했습니다. 또한 가온누리봉사회와 함께 자장면봉사 및 경로당 무료한방진료 활동과 목..

산정농공단지 앞 자연녹지는 연산동, 원산동 주민들뿐만아니라 목포시민의 소중한 휴식처이면서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목포를 방문하는 외부인들에게 목포의 아름다운 첫인상을 남기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이렇듯 소중한 자연녹지를 목포대교 개통을 핑개로 도로로 만들려고 목포시..

경로당 어르신들께 인사드리다보면 많은 민원들을 접하게 됩니다. 그러나 재원은 한계가 있고 요구는 많은지라 충분히 해결해 드리기가 쉽지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예산은 매년 줄어드는데 경로당은 늘어나니 말입니다. 4년전과 비교하면 경로당 예산은 약 5천만원정도 줄어 8천만원..

▲ 목포시의원에 출마한 동기 지난 4년간 시의원으로서 연산․원산동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동거동락하면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그동안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했고 산정농공단지 자연녹지를 지키고, 화학공장을 막아냈으며 하수관거(BTL)와 도시가스등 ..

목포시의 주인은 시장도, 시의원도, 공무원도 아닙니다. 목포시의 주인은 목포시민입니다. 주인이 주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서는 목포시 행정에 직접 참여하고 감시하는 제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개정하여 보다 많은 주민들이 목포시예산에 직접 ..

골목상권을 해체시키는 대기업 유통회사의 횡포를 막기위한 조례를 제정해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등의 영업시간 제한(월 2회 휴뮤)의 토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목포시청에 근무하는 비정규직인 무기계약직 노동자들의 임금체계를 일당제에서 호봉제로 만들었습니다. 이렇듯 지..

목포시의회 312회 임시회를 마치며 목포시의원 여인두 목포시의회 312회 임시회를 마쳤다. 한번의 회기가 남아있긴 하나 실질적으로 9대의회의 마지막 회기였다. 그러나 마지막 회기의 뿌듯함 보다는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심정..

연산동 근화아파트 어리신들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 방풍,단열작업이 진행되고있습니다. 그동안 웃풍이 심해서 찬바람이 불기전에 꼭 단열작업이 되었으면 하셨는데... 비록 늦었지만 이제야 진행하고 있네요...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자치단체의 예산이라는게 빠듯한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