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29일
지방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석현동 사거리에서 퇴근인사를 하는데 제 맞은편에 있는 건물 벽면에 사진과 같이 세분의 시의원 후보가 나란히 자신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 자리가 이 지역구의 교통 요충지임에 분명합니다.
목포는 두 곳 선거구를 제외하고 모두 3인 선거구입니다. 다시말해 3등까지 당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시민분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르고 계십니다.
시의회가 일당독주가 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시면서도 ‘정의당이 민주당을 이길 수 있을까?’라고 회의하시는 분들게 3등까지 가능하니 정의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말씀드리면 그때서야 “그렇다면 정의당 후보를 찍어주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진속 정의당 전국후보도 3등 안에만 들면 당선이 가능하니 상동, 삼향동, 옥암동 주민여러분께서도 민주당의 일당독주를 막기위해서 꼭 전국후보 3번을 찍어주세요.
물론 시장은 여인두인 것 잘 아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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