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쌍특검

여인두 2023. 4. 25. 12:16

"진영과 정쟁에 빠지지 않고, 오직 실체적 진실규명과 국민적 요구만 바라보고 달려온 정의당의 길은 이제 패스트트랙으로 통하고 있다."
김건희특검과 50억 특검은 패스트트랙 위에 올려야 한다.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정의당이 원했던 것은 국민의 대표기관인 대한민국 국회가 제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그것을 순진하게 믿느냐는 질타도 이어졌지만 우리가 뽑은 국회의원을 믿지 않을 도리도 없지 않은가? 결과적으로야 이렇게 됐지만 말이다.
어찌 됐든 쌍특검은 패트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국회는 돌아가야 한다. 정쟁을 멈추고 전세대출 사기등 민생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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