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동 열사 노동시민사회종교단체 촛불문화제가 조선일보 앞에서 진행됐다.
양회동 열사의 죽음은 명백한 윤석열 정권의 살인행위다.
윤석열 대통령이 '건폭'이라는 신조어까지 동원해서 건설노조 탄압을 지시하자 경찰은 50명 특진까지 내걸고, 검찰은 압수수색 13회, 15명 구속, 950명 소환조사를 강행했다.
심지어 사측 간부들까지 나서서 ‘업무방해와 전임비 갈취가 없었다’고 증언했음에도, ‘전임비 갈취’라는 프레임을 씌워 계속 탄압하고 있다.
여기에 쓰레기 언론들은 노조 간부가 열사의 분신을 방조했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는 가짜뉴스를 보도했고, 여기에 기다렸다는 듯이 원희룡 장관은 동료의 죽음을 투쟁의 동력으로 이용하려 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는 망언을 일삼았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마저 '해당 간부가 분신을 만류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는데, 조선일보와 원희룡 장관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았다.
윤석열 정부와 쓰레기 언론에게 책임을 물어야한다.
이대로 열사를 보낼 수 없다.
'세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급 재난 문자 (0) | 2023.05.31 |
---|---|
국회에 핀 억울한 이야기 꽃! (0) | 2023.05.26 |
노란봉투법 국회 본회의 직회부 (0) | 2023.05.24 |
비 맞으면서 함께 걷는 것까지는 좋았다 (0) | 2023.05.18 |
5·18 정신은 정체불명의 통합과 협치가 아니다. (0) | 202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