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고향길

여인두 2024. 2. 1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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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고향길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한 분 한 분 떠나시더니
이젠 반겨줄 이 없는 고향길이 돼버렸다.
아이들과 함께 성묘만 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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