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구중궁궐

여인두 2024. 11. 9. 22:37

구중궁궐의 담을 넘어라.
그 속에서 또아리를 틀고 국정농단으로 백성의 고혈을 짜내는 무리들을 척결하라!

임금이 다스리는 시대도 아닌 정보화 시대에 스마트폰 몇 번 두드리면 성난 민중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구중궁궐에 갇혀 구실을 못하는 이가 갑자기 생각난다.

아참! 그는 王이 되고 싶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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