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암태모실길

여인두 2024. 11. 3. 11:07

암태모실길을 걷는다.
길에서 만난 모든 것이 반갑기만 하다
쑥부쟁이며 미나리꽃과 엉겅퀴꽃 그리고 나팔꽃과 갈대까지 심지어 낮선이의 출연에 잔뜩 긴장한 도둑게도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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