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양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 토론회가 목포청년100인포럼 주최로 오늘(2월 9일) 오전 7시에 하당 평화광장 앞 샹그리아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목포시에서 불참한 가운데 토론은 진행되지 못하고 전남중앙신문 김성두대표의 발제를 듣는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목포시가 공문을 통해 밝힌 불참이유는 대양산단 진입도로 관련 각종 의혹에 대해 그동안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해명을 했기 때문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다소 황당한 불참이유입니다. SNS가 시민들과 소통하는 수단으로 쓰이는것은 바람직한 일입니다만 이렇듯 공개적으로 목포시 사업에 대한 문제제기가 이루어지는 자리는 집행부가 나와서 직접 해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목포시의 반박 및 해명자료가 없기에 우선 문제제기를 하신 김성두대표의 발제문을 올립니다.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향후 목포시의 반박 및 해명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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