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에서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폐지가 맞습니다.
전체 전기 소모량의 13%가 가정용이고 나머지가 산업용등입니다. 그런데도 산자부와 한전은 가정용 전기의 누진제를 없애면 블랙아웃이 된다고 떠들고있습니다.
최고 11.7배에 달하는 비싼전기료 때문에 더운 날씨에 에어컨도 틀지 못해야 쓰겠습니까.
성명서 아래 사진은 지난 18일 한전앞에서 윤소하국회의원과 목포 정의당 당원들과 함깨 한 누진제 폐지 캠페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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