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169건 52조원의 사업을 발굴해서 중앙정부에 건의한다고 합니다.
그와 관련해서 헬로 이슈토그에 출연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문제는 사업발굴을 뛰어넘어 실지로 예산을 확보 할 수 있는 논리 개발과 함께 전남의 향후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사업들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확하게 정해야 합니다.
토건중심의 단체장 치적 쌓기용이 아닌 주민들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일자리가 넉넉한 전남, 살기좋은 전남, 생명의 땅 으뜸 전남이 더이상 구호로 머물지 않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