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수군 문화제 강행에 따른 목포시에 보내는 공개질의서 「이순신 수군 문화제」강행에 따른 목포시에 보내는 공개 질의서 시의원 여인두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이하여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를 보기위해 목포를 찾은 추모객들이 10여만명이 넘어섰습니다. 지금도 매일 수천명이 방문을 하고 주말이면 수만명의 인파가 목포신항으로 몰리.. 목포 이야기 2017.04.17
여인두의원 페이스북, 해상케이블카 주차장 세금 투입 논쟁 제 페북에 올렸던 목포시의회 제328회 정례회 말미에 했던 5분발언 동영상이 목포투데이에 통째 기사화되었네요 의회에서는 다 끝난 이야기라 여길지 모르지만 목포시의 정치력과 협상력의 잣대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는 생각에서 한 발언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어려운 목포시 살.. 목포 이야기 2016.08.12
목포시민신문 창간 10주년 특집 좌담회 질문과 답변을 별도로 분리해서 올립니다. 신문 편집과정에서 많은 부분들이 누락되었네요 -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났다. 목포지역 총선 분석을 한다면? 이번 선거 결과 새누리당의 참패를 보면서 박근혜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얼마나 컸는가를 느낄 수 있었다. 목포지역 총선 결.. 목포 이야기 2016.04.27
귀향 앙상한 겨울나무가 아직 지푸라기 옷을 벗지 못하고 나뭇가지 끝에 봄이 걸린 날, 상영날짜 만을 고대하며 기다리던 영화 ‘귀향’을 보았습니다. 14년전 강일출할머니의 ‘나눔의 집’ 심리치료 그림인 ‘태워지는 처녀들’을 보고 이 영화를 구상했다는 감독의 말처럼 영화 ‘귀향’.. 세상 이야기 2016.02.27
도시재생의 꿈 도시재생의 꿈 여인두(목포시의원) 우리는 그동안 목포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해 수없이 많은 이야기를 해왔다. 그것을 요약하자면 재건축으로 상징되는 성장지상주의의 한계와 그 속에 당연히 있어야할 주민들의 삶이 없는 즉 영혼이 없는 활성화라는 문제를 이야.. 목포 이야기 2014.02.12
화려한 트윈스타의 어두운 이면 화려한 트윈스타의 어두운 이면 여인두(목포시의원) 목포 원도심에 우뚝 솟아 위용을 자랑하는 트윈스타가 요즘 뒷말이 무성하다. 원도심 개발의 상징이면서 목포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는 장밋빛 청사진은 어느덧 바래고, 이제는 목포시민 모두가 트윈스타의 분양률을 걱정해야 할 처.. 목포 이야기 2014.02.12
잔치는 끝났다. 잔치는 끝났다. 여인두(목포시의원) 지난 12월 7일부터 30일까지 목포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가 열렸다. 원도심의 옛 영화를 되찾고 원도심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기독교계와 상인들이 직접 나선 행사는 그야말로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성시를 이루었다. .. 목포 이야기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