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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전남도당 77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당론 촉구 기자회견

정의당 전남도당은 지난 한 달 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아침 캠페인을 벌여왔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까지 우리 실천은 계속될 것이다. 생명 앞에 나중은 없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소속 몇몇의원들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러한 당연한 목소리가 광야에 흩어지는 메아리가 되지않고 당론으로 모아지기를 바란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역시 죽지않고 일할 권리를 보장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의 당론 채택에 적극 나서주리라 믿는다. 더불어민주당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거부하고 생명과 안전의 문제를 유예하려 한다면 국민은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정의당은 시민과 함께 굳건히 입법투쟁에 뛰어들 것이다. 오늘 쏟아지는 빗발을 뚫고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민..

세상 이야기 2020.11.19

코로나19 국면에 공직사회 기강해이로 인한 전파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코로나19 국면에 공직사회 기강해이로 인한 전파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7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전남 32명 광주 147명으로 확산돼 지난 3월 대구에 이어 2차 대유행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이러한 우려를 반영해 광주와 전남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공직자들의 기강해이로 인해 그동안 전도민적인 노력이 수포로 돌아 갈 위기에 처해있다. 영암군 고위공무원발 코로나 확산은 결국 전국 최초로 자치단체 본청(영암군청)의 폐쇄로 이어졌고, 면사무소 3곳과 전남도 및 보성군 일부 사무실까지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까지 불러왔다. 공무원들의 직무상 대민접촉이 많아 항상 코로나에 노출되어..

세상 이야기 2020.07.10

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집행부 출범에 부쳐

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집행부 출범에 부쳐 전남도의회는 지난 6월 30일 도의회 후반기를 이끌 김한종 의장(이하 김의장)과 구복규, 김성일 부의장 및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다음날인 7월 1일에는 57명의 의원들에 대한 상임위원회 배정을 마무리하며 11대 전남도의회 후반기 집행부의 출범을 선언했다. 김의장은 언론을 통해 “의장의 권한을 의장단과 위원장들에게 대폭 이양하고 열린의회, 강한의회, 도민들께 칭찬과 사랑받는 의회로 만들겠다”면서 “의회 대변인실을 만들고, 정무특보를 임명해 집행부와 전남도교육청, 민주당 전남도당 사이 소통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발표했다. 새로 선출된 의장으로서 ‘열린 의회’, ‘강한 의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겠다는 다짐에 누가 토를 달고 이의를 제기하겠는가? 정의당 전..

세상 이야기 2020.07.01

정의당 전남도당 창당 7주년

정의당 전남도당 창당 7주년 기념식 정의당 전남도당은 6월 11일 창당 7주년을 맞이하여 영암 ‘달뜬꾸러미’에서 창당 기념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보라미 전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윤소하 전·국회의원, 최현주 전남도의원, 백동규 목포시의원, 김기천 영암군의원등 전·현직 의원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의당 전남도당 7년의 역사를 조망하고 전남 제1야당으로서 코로나19시대 이후 노동자 농민등 도민들의 삶의 안전판이 깨지지 않게 정의당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세상 이야기 202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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