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본 여의도
잔뜩 흐려있다.
다들 서광이 비치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
그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자만이
이 장막을 걷어낼 수 있다.
지금의 몸부림이 그 때를 맞이하기 위한
몸부림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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