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두의 시시콜콜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본 여의도

여인두 2024. 1. 1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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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본 여의도
잔뜩 흐려있다.

다들 서광이 비치기만을 바라고 있지만
아직 때가 오지 않았다.

그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자만이
이 장막을 걷어낼 수 있다.

지금의 몸부림이 그 때를 맞이하기 위한
몸부림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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