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는 아니지만 여름 별미 콩국수는 이 집이 최고가 아닐까 싶다.
목포에서 영산강하구둑을 지나 농업박물관 옆에 위치한 '달뜬 콩두부'는 면의 식감도 좋고 다른 집과 차원이 다른 콩물이 끝내준다.
특히 농업박물관 바로 옆이라 볼거리들도 꽤 많다. 오늘은 쌀 전시실과 21세기 생활사 전시실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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