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에 뜬 달
달빛 아래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아직 본격적인 조기철이 아닌데도 조기터는 작업에 동원된 사람들의 손은 쉴 새 없이 바쁘기만 하다.
아직 찬바람이 들지 않아 조기배는 한 척 밖에 없지만 한참 조기가 들어올 때 이곳 북항 물양장은 비릿한 생선 냄새와 일꾼들의 땀 냄새로 가득 찬다.
풍어기 때 동네 개들도 만원씩 물고 다닌다는데 올해도 그런 장관이 펼쳐지길 바래본다.
포구에 뜬 달
달빛 아래 분주하게 움직이는 사람들
아직 본격적인 조기철이 아닌데도 조기터는 작업에 동원된 사람들의 손은 쉴 새 없이 바쁘기만 하다.
아직 찬바람이 들지 않아 조기배는 한 척 밖에 없지만 한참 조기가 들어올 때 이곳 북항 물양장은 비릿한 생선 냄새와 일꾼들의 땀 냄새로 가득 찬다.
풍어기 때 동네 개들도 만원씩 물고 다닌다는데 올해도 그런 장관이 펼쳐지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