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민주당 장하나의원이 단 6일간의 선거운동을 위해 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그 6일간 녹색정의당 선거운동 더 정확히 말하자면 녹색정의당 비례 4번인 권영국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19년 넘게 유지했던 당적을 버린것이다. 아래 글은 장하나 전의원의 글이다. 다소 길더라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단 한 사람을 위해 탈당합니다. 권영국 변호사님입니다. 비례는 녹색정의당에, 당신의 한 표를 주십시오.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권영국을 선택해주십시오. 이 한 마디를 하기 위해서 저는 오늘 탈당합니다. 특히 투표할 의향이 없으신 분들께 호소 드립니다. 그 한 표는 우리를 자유인이게끔 만드는 민주주의의 징표입니다. 찍을 후보가 없다고 생각치 마시고, 녹색정의당 권영국 후보를 주목해 주십시오. 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