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전남지역 노동단체 간담회 진행 정의당 전남도당과 전남지역 10개 노동단체는 지난 2일 간담회를 갖고 전태일 50주기를 맞이하여 지역의 노동현안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의당과 노동단체들은 전남지역에 만연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공동대응하기로 하고 현재 고소·고발된 포스코, 무안군, 해남군등에 대해 결자해지의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했다. 또한 ①지방지치단체 4급이상 공무원의 근로기준법(노동인권 감수성) 교육 실시와 ②노무사의 노·사대등주의등 윤리강령 위반시 처벌을 강화, ③환경미화원에 맞는 특수건강검진 도입 및 적정인력 배치, ④택시 전액관리제 철저 시행, ⑤생활체육지도사, 돌봄전담사, 영어회화전문강사등 공공기관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⑥학교 급식노동자 대체인력 확보 ⓻노동자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