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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야기 162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

수백만의 촛불로 그리고 국민의 손으로 살아있는 권력을 끌어내렸던 광화문에, 가장 먼저 박근혜 하야를 말하며 광장에 섰던 정당, 정권의 무능과 부정에 맞서 가장 선두에서 앞장섰던 정당, 녹색정의당이 다시 섰습니다. 녹색정의당은 가진 것 없는 노동자와 농민의 곁에서 출발했습니다. 돈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성장했습니다. 여성과 소수자들의 차별에 맞서 마지막까지 싸우며 버텼습니다. 그것이 녹색정의당의 초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 녹색정의당은 많이 부족했습니다. 때로는 여의도 정치공학에 매몰되기도 했습니다. 역사를 되돌리려고 하는 세력이 커져만 가는데 사력을 다해 싸우지 못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초심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소외된 ..

정의당 이야기 2024.04.04

많이 부족했습니다.

많이 부족했습니다. 주신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음을 솔직하게 고백합니다. 윤석열 정권이 민생을 파탄내고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동안 시민들의 눈높이만큼 싸우지는 못했습니다. 결코 물러섬 없이 싸우려고 노력했지만 시민분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지 못했다면 더 나아가겠습니다. 다시 태어나서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녹색정의당, 기후를 살리고 진보를 지키겠습니다. 정권심판, 정의롭게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선택해주십시오. 녹색정의당을 지켜주십시오. 24. 3. 28 녹색정의당 총선출정식(고양시 화정역)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

정의당 이야기 2024.03.28

녹색정의당 지지선언 10인

녹색정의당을 지지선언하신 10분을 소개합니다. 조효제(성공회대학교 교수 ) 정희진(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장서연(변호사) 야마가타 트윅스터 김태근(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변호사) 최유경(파리바게뜨지회 수석부지회장) 김정아(보건의료노조 파주의료원지부장) 하승우(이후연구소 소장) 강나연(서울여성회 페미니스트 대학생연합동아리 운영위원) 이정모(펭귄각종과학관장)

정의당 이야기 2024.03.26

녹색정의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

기후를 살립니다, 진보를 지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 (18일)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원칙 그리고 뚝심을 보여주면서 저희가 다시 한번 원칙을 지키고 진보를 지키는 세력으로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과 만나려고 합니다. 진보를 지킨다는 것은 진보적 가치를 꾸준히 밀고 나간다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진보의 가치, 진보의 기본으로 돌아가는 진보정당 다움을 회복하겠다는 선언입니다. 노동자, 농민, 성소수자, 이주민, 장애인, 모든 사회적 소수자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해 녹색정의당은 그 험한 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마다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싸움이 결코 만만치 않다는 사실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코 놓을 수 없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손을 유권자분들께서 꼭 잡아..

정의당 이야기 2024.03.18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 녹색정의당 지지선언

조효제 교수 녹색정의당 생태·환경 정책 공약 지지 발언 2024. 3. 15. 국회 소통관 성공회대에서 사회학을 가르치는 조효제 교수입니다. 특정 정당의 정책에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을 평생 처음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인권을 가르쳐온 인권사회학자입니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기후·생태· 환경 문제를 인권의 문제와 연결시켜, 인간사회와 자연환경이 함께 공존해야한다는 내용의 연구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환경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연구자로 뒤늦게 새로 태어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녹색정의당에서 생태·환경 정책 4가지를 발표합니다. 자연복원법, 환경영향평가제도 개선, 자연의 권리 보장을 위한 생태법인 지정, 생태학살, 즉 에코사이드를 처벌하자는 내용의 공약입니다. 현실정치에 관여해 오지..

정의당 이야기 2024.03.17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 후보를 최종 확정했습니다 녹색정의당은 오늘 제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선출 보고대회를 진행하여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할 14명의 비례대표 후보와 17명의 지역구 후보를 최종확정했습니다. 오늘의 노동과 내일의 기후를 지켜낼 역량 있는 후보들입니다. 22대 국회가 열어갈 대한민국의 미래에 노동과 녹색이 넘실대도록, 녹색정의당 후보들에게 각별한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녹색, 노동, 평등의 힘으로! 거대한 퇴행을 반복하는 윤석열 정권을 정의롭게 심판하는 길에 누구보다 앞장서 달리겠습니다. ■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 1번 나순자 / 2번 허승규 / 3번 이보라미 4번 권영국 / 5번 김옥임 / 6번 김준우 7번 문정은 / 8번 조천호 / 9번 신현자 10번 정미정 / 11번 정유현..

정의당 이야기 2024.03.16

녹색정의당 새만금 현장 상무위원회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에 최적화된 녹색정의당을 기억해주십시오. 지난 30여 년간, 국회의원 선거나 대통령 선거 때가 되면, 보수 양당들은 전북도민들에게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것 같은 새만금 개발 공약을 쏟아 부었습니다. 마치 전북에는 새만금을 제외하고는 다른 곳은 없는 것처럼 오직 새만금 개발만을 외쳤습니다.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새만금 개발에 쏟아 부은 수많은 예산의 절반가량이 대한민국 5대 토건기업에게 돌아갔습니다. 수십 년간 갯벌에서 어부로 살아오셨던 우리 도민들은 삶의 터전에서 쫓겨났습니다. 앞으로 새만금에 대해서 말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새만금시민생태 조사단의 오동필 단장님이 주연으로 출연하신 다큐멘터리 영화 ‘수라’를 꼭 보셔야 합니다. 토건기업만을 배불리는 개발을 당장 멈추고 생태..

정의당 이야기 2024.03.14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발표 기자회견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발표 기자회견 “녹색정의당은 노동과 녹색의 가치, 그리고 소수자,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정치를 해온 분들을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올렸습니다. 지역에서 현장에서 발로 뛰는 정치 활동으로 잔뼈가 굵은 풀뿌리 현장 정치인들을 중심으로 선정을 했습니다. 거대 양당이 정책과 비전은 사라진 채 친윤횡재, 비명횡사, 친명불패 등 공천 파동과 무감동 공천으로 일관하고 있는 지금 녹색정의당 후보들이 시민 여러분과 당원분들께 작은 울림을 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보도자료] 전문 링크 🔗http://www.justice21.org/162798 - [녹색정의당 전략명부 비례대표 후보 안내] 1.나순자ㅣ보건의료노조 5,8,9대 위원장 2.허승규 ㅣ안동청년공감네트워크 대표 3.이보라미ㅣ제..

정의당 이야기 2024.03.13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선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녹색정의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출마선언] 오늘날 지구는 전 세계 인구를 부양할 능력이 없는 것이 아니라 불평등으로 인한 소수의 과잉된 욕망을 감당할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사회 밑바닥에 있는 모든 부와 자원을 흡수해서 꼭대기로 끌어 올리는 이런 불평등한 시스템은 자연도 사회도 함께 붕괴로 몰아갑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정의롭게 바꾸지 않는다면, 기후위기가 이 세상을 무너뜨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정의 없이는 기후위기를 돌파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국회에 녹색정의당이 있어야 할 이유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녹색정의당이 이루고자 하는 가치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4.03.12 녹색정의당 영입인재 1호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녹색정의당 비례후보 출마 기자회견..

정의당 이야기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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