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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이야기 162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부채탕감

부채탕감은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투자이며, 모든 국민을 위한 「민생정의」입니다. 녹색정의당 부채탕감 민생본부(미래정책본부)는 오늘(4일, 월) 신속하고 과감하게 민생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경제회생과 민생정의를 위한 한계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탕감 4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1️⃣ 「긴급금융회생기금」 30조원 조성 채무조정 대상 부채 100조원 매입, 탕감 2️⃣ 한계 소상공인·자영업자’ 에 대한 추가 지원 현행 채무조정지원 제도개선 3️⃣ 소상공인·자영업자의 폐업 및 파산 지원 회생과 재기 지원 프로그램 도입 4️⃣ 정부·소상공인당사자·민간금융 전문가·시민사회·각 정당 등 참여하는 「부채탕감 통합조정기구」 설치 녹색정의당은 「경제회생과 민생정의를 위한 한계 소상공인·자영업자 부채탕감 4대 공약」을..

정의당 이야기 2024.03.04

녹색정의당의 의사 집단 진료거부 사태 해결을 넘어서는 3대 해법

의사 집단 진료거부 사태 해결을 넘어서는 3대 해법, 녹색정의당이 제안합니다. 1️⃣ 의사와 정부가 아니라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2️⃣ 지역공공의대 신설, 70개 공공병원 확대, 혼합진료 금지로 비급여 해소 등 3️⃣ 의사들의 무책임한 집단행동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대책 마련 얼마보다, 몇명보다 ‘어떻게’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논의되어야 할 의제는 2,000명 증원 숫자가 아니라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고 배치 로드맵을 마련해서 더이상 환자들이 피해를 입지 않고, 병원노동자들이 ‘불법’으로 내몰리지 않는 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녹색정의당은 무상의료를 최초로 추진한 민주노동의 정신을 계승하는 진보정당으로서 포스트코로나, 기후재난, 초고령화와 지역소멸에 대비하는 제대로 된 의료개혁을 위한 건강돌봄정치를..

정의당 이야기 2024.02.27

용산을 넘어 녹색정의 국회로... 대구·경북 방문

녹색정의당 ‘용산을 넘어 녹색정의 국회로...’ 전국순회 첫날 대구와 경북을 방문했다. 오전 일정은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간담회 이후 노조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해고되 40여일 넘게 투쟁중인 (주)조양과 한울기공 노동자들을 만났다. 언제쯤에나 노동청이 노동자들 편에 설 수 있을까? 부당해고, 불법적인 직장폐쇄, 단체협약 위반을 밥먹듯이 해도 제대로 된 처벌을 하지 못하는 노동청, 참 답답하고 화가난다. 오후에 찾은 팔현습지에서 습지란 쓸모없는 땅이 아닌 자연을 위해 인간이 참아야 하는 땅임을 새삼 느낀다. 대구시가 팔현습지를 개발하려는 모양인데 일부 인간들을 위한 자연의 희생이 너무 크다. 그 희생의 크기가 커지다보면 결국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일까.

정의당 이야기 2024.02.20

녹색정의당 영입인사 2호 나순자 전) 보건의료노조위원장

녹색정의당 영입인사 2호 입당 환영식 제가 꼭 하고 싶은 일 첫번째는, 지난 30년 간호사로서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으로서 ‘돈보다 생명을’ 내걸고 교섭과 투쟁, 정책활동을 성과적으로 추진한 경험을 살려 200만 보건의료, 돌봄 노동자와 함께 녹색정의당이 초고령화사회를 준비하는 ‘건강과 돌봄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녹색정의당에서 1세대 노동자 정치세력화에 마침표를 찍고, 이제 2세대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녹색정의당은 2세대 노동자 정치세력화 운동의 종착점이 아니라 시작점이 되어야 합니다. 저는 언제나 말해왔듯이 ‘위기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위기에서 그동안 노동자 정치세력화와 진보정치가 왜 실패했는지 근본적으로 성찰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다시 내 딛었..

정의당 이야기 2024.02.19

녹색정의당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참여 않기로...

녹색정의당은 어제 전국위원회를 통해서 연합정치시민회의,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새진보연합이 제안한 비례연합정당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울러 윤석열정권 심판과 중단없는 정치개혁을 위하여 폭넓은 정책연합과 지역구 연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비례와 지역구를 함께하는 선거연합정당의 원칙을 견지해왔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을 반대해왔던 녹색정의당의 원칙을 재확인한 것입니다. 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과 녹색정의당은 다양한 정책연대를 실현해왔고 교집합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입장이 다른 여집합이 분명히 존재하며 비례연합정당에 모두 함께하기보다는 비례대표 선거에서 서로 존중하며 독자적 대응을 하는 것이 윤석열정권 심판에도 더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

정의당 이야기 2024.02.18

정의당 22대 국회의원 후보 합동유세

합동유세가 시작됐다. 녹색정의당을 곧게 세우고 진보정치의 길을 바로 잡기 위해 나선 사람들... 정호승의 '봄길'처럼 '길이 끝나가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들... 모든 당원이 윤석열 정권 심판의 길, 기후정치의 길, 7공화국 건설의 길에 함께 할 것이다. 권영국, 김윤기, 신현자, 이보라미, 당신들만 믿는다. 그리고 강은미(광주 서구을), 김용재(광주 광산을), 박명기(전남 목포), 한병옥(전북 전주병) 후보의 승리를 믿는다.

정의당 이야기 2024.02.17

녹색정의당 홍보차량

다시 전국을 누빌 녹색정의당 홍보차량이 출고됐다. 형편상 17개 시도당 전부는 아니지만 권역별 한 대씩 돌아다닐 예정이다. 진보정치는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이 많은 시기. 오직 살기 위한 선택만을 쫓다 보면 사는게 사는게 아닌 현실에 봉착할 수 있다. 누군가는 '멋지게 죽는게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한마디 했다지만 '멋지게 죽어' 새롭게 태어나 결국 승리하는 정치 방정식을 우리는 흔히 봐왔다. 오늘 녹색정의당 전국위원회가 열린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녹색정의당의 진보정치는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 것이다.

정의당 이야기 2024.02.17

조천호 박사 녹색정의당 인재영입 1호

녹색정의당 인재영입 1호, 조천호 박사(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의 입당식이 진행됐다. 대기과학자 조천호 박사가 녹색정의당에서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로 노동과 기후환경의 가치를 지켜내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치를 실현하고 싶어서라고 밝혔다. 아래는 조천호 박사의 이야기다. 기후위기는 불가피한 미래가 아닙니다. 기후위기는 우리가 만든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므로 우리가 이 세상을 바꾸면 됩니다. 인류 역사는 그 어떤 거대한 권력도 저항으로 바꿀 수 있다고 알려 줍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파멸이 우리 운명이 될 수 없습니다. 정치란 불가능을 가능한 것으로 실현하기 위한 도전이고, 지금은 더욱 그래야 할 때입니다. 바로 이것이 녹색정의당에서 제가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사랑할 것이 있는 한 희망할 것이 있습니..

정의당 이야기 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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