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부터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쿠시마 핵오염수 무단 투기 저지를 위한 단식농성에 돌입합니다. 말 그대로 ‘대표부터 당원까지’ 온 정의당이 우리 모두의 바다를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투기를 막을 수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단식농성에 나섰습니다. 우리 국민 84%가 이대로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그 최선두에서 국민과 함께 반드시 우리의 요구를 관철할 때까지 힘차게 싸울 것입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