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1일 2시30분)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온지 이틀째 바람이 약간 불지만 어제보다는 따뜻한 날씨입니다. 오후 1시에 분향소 설치 촉구 기자회견이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주관으로 있었고, 2시 30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전국에서 많.. 세상 이야기 2017.04.01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3보 20시30분) 늦은밤 날씨가 뚝 떨어졌습니다. 목포신항은 여전히 유가족과 추모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오전에 해수부와 약간의 마찰이 있었고 그후 목포시에서 임시화장실과 자원봉사 부스를 설치해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분향소 문제는 해결이 안돼 답답한 마음입.. 목포 이야기 2017.03.31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1보 09시 30분) 목포신항입니다. 세월호는 오늘 2시 30분 도착예정인데 좀 빨리올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맞을 준비는 전혀 안됐습니다. 이침부터 유가족분들과 해수부 관계자들간에 마찰이 생겼습니다. 배는 오는데 민간인 통제구역이라고 못들어가게 하고 주변은 철조망과 컨테이너로 인해 들어.. 세상 이야기 2017.03.31
세월호가 신항에 들어옵니다.(2보 13시) 세월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9명의 미수습자분들을 다 찾고 침몰의 진실도 함께 밝혀질것입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7.03.31
택시 안전 및 불법 호객행위 근절 기자회견 오늘 오후 3시 목포역광장에서 진행된 택시 안전 및 불법 호객행위 근절 기자회견장에 다녀왔습니다. 택시 종사자들 스스로 호객행위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는 다짐의 자리이기도 한 의미있는 기자회견이었습니다. 저는 택시 종사지분들께 "세월호가 목포신항으로 오는 관계로 외지.. 목포 이야기 2017.03.30
봄 맞이 꽃밭가꾸기 원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분들과 함께 동사무소 주변에 꽃밭을 만들었습니다.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거치되면 추모객등 많은분들이 목포를 찾을 것입니다. 이분들에게 질서있고 깨끗한 목포 이미지를 심어주고 세월호 진실규명에 목포도 함께 하고 있음을 보.. 우리동네 이야기 2017.03.30
목포시 세월호 신항만 거치 종합지원 대책 오늘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가 목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의 주요 요구사항은 첫째, 세월호를 맞이하기 위한 민간협의회 구성. 둘째, 세월호 참사 유가족에게 필요한 시설 제공. 셋째, 범시민적인 추모분위기 조성, 넷.. 목포 이야기 2017.03.28
1073일간의 기다림 국민이 승리하니까 드디어 세월호가 떠오릅니다. 박그네가 내려가니까 드디어 진실이 인양됩니다. 1073일간의 기다림 끝에 만나는 세월호는 아픔이지만 진실은 언젠가 밝혀진다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세상 이야기 2017.03.24
사랑의 밥차 목포시 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사랑의 밥차'가 오늘은 산정논공단지 공원에 떴습니다. 원산동, 연산동, 북항동 어르신들께서 많이 오셔서 맛있는 식사도하시고 '소리터'의 공연도 구경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어르신들 건강하십시오. 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 공연 사진.. 목포 이야기 2017.03.24
연산초 교육설명회 2017학년도 행복맞춤 연산교육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폭력대책위원회 학부모위원을 의무적으로 선거를 통해 선출해야 한다고 해서 찬반투표를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는 추인하는 방식으로 선출을 했습니다. 연산초등학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우리동네 이야기 201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