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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18

제주유세

제주에서의 하루는 순삭이었다. 제주에서 서귀포로 다시 제주로 왕복 3시간을 버스로 이동했다. 놀러왔던 제주도는 많은것이 보였는데 일로 온 제주도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우리 후보의 이 말로 제주에서의 짧은 하루에 대한 아쉬움을 걷어낸다. '정의당은 자강에 기초해야 한다.’ 어떠한 당의 확장 전략을 이야기한다 하더라도 자강이라는 기초 위에 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은 확실하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 자강 제대로 이루겠습니다.

정의당 이야기 2022.10.06

부산유세

서서히 뜨거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전국 순회 유세 이틀째인 오늘 꽤 많은 당원들이 부산일보 강당에 모였다. 덩달아 후보들의 목소리에도 더욱 힘이 실려있다. 그런데 정작 나는 맥이 빠진다. 부산까지 와서 태수형이 추천한 밀면도, 영재형이 권한 돼지국밥도 못 먹고 열차를 타야 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래는 이정미후보의 유세 연설 내용입니다. "오늘 이곳 영남을 내려오며 제 심장 깊숙이 박혀있는 기억들을 끄집어 내봅니다. 전국에서 달려온 당원들과 창원성산만큼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결사전의 각오로 결국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이정미가 승리하는 리더십으로 잃어버린 당원들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 조선업 강국을 만든 사람. 20년 숙련노동자들이 시급 1만5천원짜리 불평등 감옥을 깨고 나올 때,..

정의당 이야기 2022.10.02

이정미

잠시라도 정든 곳을 떠난다는 건 외로움이다. 그 외로움을 이기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4년여 동안 정의당 전남도당 사무처장의 직분을 수행했다. 썩 잘하지는 못했지만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려 노력했다. 당이 위기라고 이야기되는 지금 당의 직분을 내려놓는 것은 어떤 이들처럼 당을 떠나기 위함이 아니다. 당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다. 지금 정의당은 전국 동시 당직선거가 진행 중이다. 당대표로 출마한 이정미 후보를 돕기 위해 서울살이를 시작했다. 정의당의 자부심을 되찾고 정의당의 기반부터 다시 다지겠다는 후보의 일성이 듬직하다. 더 많은 민주주의와 돌봄 혁명 시대를 열겠다는 주장에 적극 공감한다. 이정미 후보가 위기의 당을 기회의 당으로 만들어 24년 총선을 승리..

세상 이야기 2022.10.01

이정미 후보 전남방문

정의당도 9월부터 대통령후보를 뽑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정의당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분들중 첫번째로 전남을 찾은 이정미 전 대표와 함께 순천과 광양을 방문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과 철도 노동자, 그리고 포스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만나 정의당의 길을 묻고 답했다. 정의당 후보로 네다섯분이 호명되고있다. 그분들이 지역에 자주 내려와 지역의 어려움을 보고 듣고 가시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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