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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서해안시대 14

출발서해안시대(창고형 할인점-롯데맥스)

[시사 '지지고 볶고' : 롯데 창고형 할인마트 오픈…"지역상생은?"] - 롯데 창고형 할인마트 목포와 광주에 오픈…대형마트 때보다 매출 4배 증가 - 박리다매·대량구매 등 일부 소비자 긍정적 반응 - 소상공인 중 도소매업 직접 타격 및 지역 자본 역외 유출 - '지역협력 계획서 제출'해야 하지만 권고사항일 뿐…행정이 직접 소상공인의 방어권 만들고 챙겨야 - 대기업 유통회사 입점시 지역 법인화 법안 필요 [KBS 목포]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에 있습니다. ■ 프로그램명 : [출발! 서해안 시대] ■ 방송시간 : 2월 8일 (화) 08:30∼09:00 KBS목포 1R FM 105.9 MHz ■ 진행 : 정윤심 앵커 ■ 출연 :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 구성 : 신세미 작가..

목포 이야기 2022.02.09

출발서해안시대(신재생에너지)

-전남 목포를 중심으로 한 해상풍력 사업과 과제 질문1> -여야 선대위 호남 방문 잇따라.. 대선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최근 여야 선대캠프 관계자들의 호남 방문, 잇따르고 있는데.., 단순 지지 호소보다는 호남 민심을 움직일 수 있는 방문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해요? - 민주당 입장에서는 생각만큼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지 않아 고심이고,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조금은 반등의 기미가 있기는 한데 실제 선거에서 표로 연결 될 수 있을까가 고민일 것이다. - 이번 대선은 그 어느때보다도 비호감도가 높은 대선이다 보니 시민들이 후보를 선택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 전통적으로 민주당 텃밭이었던 호남에서 조차 이재명후보의 지지도가 50%를 넘지 않게 나와서 (지난주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결과 ..

세상 이야기 2022.01.28

출발서해안시대 2022년 첫 방송

출발서해안시대 [시사지지고볶고] 2022년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작년 4월부터 시작해 9개월째 목포와 전남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이야기와 평론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얕은 지식과 짧은 생각으로 참 오래 버텼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청취자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는 두려움도 앞섭니다. 아무튼 지난 8개월 동안 정시성이 생명인 방송 특성상 화요일 아침 8시 30분을 위해 월요일 저녁이 희생(?)되는 삶이었습니다. 방송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준비하는지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2022년에도 심기일전해서 좋은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일조 해야겠습니다. 올 해부터 출발서해안시대가 유튜브로도 방송됩니다. 아직 보이는 라디오까지는 아니지만 조만간 보이는 라디오도 선보인다고하니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출발서해안시대(시내버스 준공영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시간입니다.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과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 스튜디오에 함께 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질문1> 우선, 의원님들.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미크론까지 우려되는 상황인데.. 걱정입니다. - 12일 83명 최다 및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 12월 2,000명대 확진자 발생 우려 - 관계당국의 적극적인 추적 조사와 예방 필요 - 시민들께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개인방역에 철저를 기해야 - 어제부터 방역패스 본격 시행. 백신 미접종자 방문할 수 있는 시설이 제한. 어길시 범칙금 부과, 청소년은 2월부터 적용. / 이에 중소상공인 등 현장에서의 혼란, 어려움 가중 호소(방역패스 확인 인력 고용, 시스템 설치 등의 문제) - 의료체계붕괴를 막기 위한 전환이 필요함. 이에 대한 본..

목포 이야기 2021.12.16

출발서해안시대(옥암대학부지 폐기물 야적 논란, 쓰레기 소각장, 김대중 평화회의)

~ 시간입니다. 강성휘 전 전남도의원과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스튜디오에 함께 했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인사) 질문1> 먼저, 강 의원님이 선정하신 목포시 폐기물 야적 논란입니다. 어떤 내용인가요? -옛 화장장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하며 반출한 토석을 선별작업도 거치지 않고 옥암대학부지에 야적/ mbc여러차례보도 통해 알려져.. 질문2> 반출된 토석에 섞인 폐기물 양이 얼마나 되나요? -어떤 종류의 폐기물이 얼마나 야적된건지? 질문3> 문제는 목포시가 폐기물인지 알면서도 옥암대학부지에 그대로 야적했다는건데? 여의원님. 일반적으로 폐기물이 나올 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요? 목포시 야적의 경우 문제가 없는 건가요? - 담당과에서는 처음에는 폐기물이 아니라고 했다가, 건설폐기물이 조금 섞여서 ..

목포 이야기 2021.10.26

삼학도 호텔

시사 - 지지고 볶고 ~ 자, 오늘은 논란 많은 ‘삼학도 호텔 건립’ 관련한 궁금증, 목포시 관계자 직접 모시고 들어봅니다. 목포시 도시발전사업단 박금재 단장, 여인두 전 목포시의원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질문1>-박금재 단장 우선,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성 사업’ 규모나 추진 개요부터 들어볼까요? - 질문2>-여인두 의원 여의원님. 이 시간을 통해 여러번 언급 했습니다만 어떤 지적들이 나오고 있는지 먼저 정리를 좀 해볼까요? 세가지 문제점이 있다. -1. 지난 20여년간 1400억원을 들여 삼학도 복원사업을 진행했는데 삼학도 복원사업의 명분이 경제적인 이유로 사라져버렸다. * 삼학도 복원사업의 명분 => 목포시민의 정서적 고향인 삼학도를 목포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 지난 20..

목포 이야기 2021.08.24

목포시 인구정책

오늘 출발서해안시대에 출연해 목포시 인구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목포시 인구가 다음 달이면 22만명이 무너질 것으로 예측 되고있다. 1997년 24만9천명으로 정점을 찍은뒤 16년만에 24만명이 붕괴됐고, 5년뒤 23만명이 무너졌으며, 이제 2년 반만에 22만명 선이 무너지게 생겼다. 그런데 목포시는 너무 안일하게 인구감소 사태를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지난 7월 1일 김종식 목포시장의 취임 3주기 기자회견에서도 인구정책 관련 한마디 언급이 없었다. 작년 호기롭게 20년말까지 23만 돌파, 24년까지 24만 돌파를 목표로 제시했던 때와는 사뭇 다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목포시는 인구가 빠져나가는 현상을 무안의 남악과 오룡 신도시 건설 때문이라고 해명(7월 8일 목포MBC 뉴스데스크)하고 있다. ..

목포 이야기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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